" 낮보다 더 뜨거웠던 작은거인예술단 밤의 콘서트"
작은거인예술단과의한번의인연이두번째만남을이룰수있게하였다.
첫 번째 만남에서 너무도 아쉬웠던 팀원들의 이야기들과 야간무대공연을 보기위함이었다
완전히 지지 않은 햇볕에 공연장의 모습은 조금은 한산해 보였다.
무더운 날씨탓에 낮 공연을 보는 관객들도 지칠수 밖에 없는 노릇이었을 것이다.
축제의 꽃은 해가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반짝이기 시작했다.
꺼졌던 조명들이과 조금더 흥을 올리는 목소리와 음악소리들로낮에는 더위를 피해 있던 관객들도
군데군데 비어있던 자리들을 채워가며 하나둘 자리를 잡는다
키워진 볼륨에 펄럭이...